5월 1일, 우리는 ‘근로자의 날’이라 부릅니다. 하지만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이 날을 ‘노동절(Labor Day)’이라고 하죠. 최근 우리 사회에서도 ‘근로자의 날’을 다시 ‘노동절’로 되돌리자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그 이유와 배경, 그리고 변화의 의미를 쉽게 풀어드릴게요.1. 근로자의 날과 노동절, 같은 날 다른 의미 ‘근로자의 날’은 197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, 노동자들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날로 지정되었습니다. 하지만 명칭 속 ‘근로(勤勞)’라는 단어에는 ‘성실하게 일하는 사람’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죠. 즉, 국가가 인정하는 ‘근로자’ 중심의 시각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.반면 ‘노동절(勞動節)’은 노동자의 권리와 투쟁의 역사를 상징합니다. 1886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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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10. 28. 00:41